친정엄마가 여기에 제돈4천 본인돈4천을 넣었어요
그러다 갑자기 전화가 와서 울부짖으면서 본인이 뭐 잘못눌러 그게 순간적으로 날라갔데요
팔지말았어야했는데 뭘 눌렀다나 너무 어이가없고 속터지지만 그순간엔 엄마가 죽을꺼같아서 괜찮다 했어요
이제 잊자했는데..한 2주 조용히 있다가 불러서 가보니 여기 앱 화면을 보여주면서 본인이 1억2천을 모았데요
뭔소리냐 하니 기회가 눈앞에 있는데 가만히 있음 안되서 고모돈 3천을 빌려 이리 만들었데요
내가 당장 돈 찾아라 안그럼 이거 사기다 진짜 딸과 연끊고싶냐 소리 고래고래 지르니 출금신청 하더라구요
이것도 어처구니 없는게 한번에 5만밖에 신청이 안되요 ㅡㅡ 무슨 내 돈인데 뺄수가 없네요
이제 6천만원 들어올꺼라고 아주 당당히 얘기하더니 그래도 첫 출금인지 돈을주긴했는데 왜 2천만원만 주는지..
그리고 투자안하면 쫒아낼 분위기인지 조금 더 넣은거같아요이것도 금액이 얼마 들어갔는지 몰라요 계속 속이는거 같네요
내선에서 감당이 안되 동생한테 알렸더니 나와 반대인성격 동생은 다 검색 찾아보고 바로 사기업체이다 돈 찾아라 얘기해서 출금 신청 했는데
이것들이 돈은 안넣어주고 오늘은 연락와서 큰금액은 환전 매칭이 안되니 출금신청 취소하고 250만원정도만 신청하라는데 이게 뭔가요 ㅜㅜ
지금은 카톡방도 있고 매니져랑 비서가 대답은 해주나봐요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