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달째 하루도 맘편하게 지낼날없이 가슴앓이하다가 어디물어볼곳이없어서 문의드려봅니다..

지식인에 대출문의글을 올렸더니 답글이와서

카톡으로 알게되어 작업대출을 진행하게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직장이없고 신용도도 낮아서 추가 대출은안되고

남편도 아무것도몰라서 안되는줄알지만 더 이상정말

방법이없어서 혹하게되어 신분증및 개인정보를 넘겨주었습니다 

가직장을 잡아서 햇살론15를 대출해준다고하였고 근로자햇살론 사업자까지해서 총3천은가능하다고했습니다

저는 기존에 대부업체대출이있어서 24프로이자도있기때문에 이걸로상환할꿈을꾸었죠

실행날 굳이 만나서 진행해야 한다고하길래 피씨방에서만났고 신청하겠다며 제 폰을 아예가져갔습니다

직접온사람들은 처음톡으로 상담했던사람하고는 다른사람들이었습니다

그날 저에겐 천만원만 우선 실행한다고하더니 천오백이실행됬고 이거뭐냐물어보니 500은보증금식이라서 근로자햇살론진행할때 대출실행금액이 1000으로바뀔거라햇고

대출나간 1000만원에서 직장잡은세금하고 자기들일한수수료총해서 500을가져간다하더군요 

이것도 처음대출상담한사람은 수수료가 20프로고 추가비용없다고 해서 논쟁이있었지만 제가 을이니 어쩔수가없었습니다 

그러더니 또 저에게는 300만입금해주고 나머지 200만원은또 오늘실행이안됫으니 근로자햇살론할때 같이나올거라고 했습니다 

근로자햇살론 700+200 해서 총 900입금된다고했습니다 (이건수수료없이 진행해준다고함)

그러나 그이후로 근로자햇살론은진행이안되었고 신청이너무많아서 밀린다면서 사업자먼저들어가자며 이건진짜 그들은 지시만하고 제가 개고생했습니다

말만하고온갖걸 다시키더라구요(이하생략)

어쨋든 기금에서 1000만원의 사업자대출이 실행되었고 여기서 또 350만원의 수수료를 떼갔습니다

문제는 사업자실행할때 폰을개통해야한다고하며

아이폰15프로맥스 3대를 3사통신사로 제명의로 신규로  풀할부로 개통을했습니다 진짜 사업자용으로 쓰는것처럼한다며 3대를 새거를 다 그냥가져갔습니다 

신규개통이아무대리점이나 안되서 자기들이알고있는 판매점이있다면서 수원까지가서 개통을했습니다  이건사업자대출끝나면

해지해준다고 하더군요..

그리고는 현재 두달여가흘렀는데 핸드폰을해지처리해줄리가없죠

근로자햇살론때문에 거래이력을만들어야한다며

토스페이를알려달라고하더니 여기저기 95만원 21만원 뭐 200만원이런식으로 모르는사람이름으로 입금후 출금 이런식으로 넣엇다뺏다하더군요 

그러던 어느날 기업저축은행으로 근로자햇살론신청할거라고했는데 아직안됫다더니 그날새벽우연히 네이버페이로보니 기업은행 햇살론 15로 500만원대출이 추가로 실행되있는겁니다

대출실행후 95만원씩왓다갓다보내고어쩌고하면서 다빼간겁니다 

새벽에바로전화해서 노발대발했더니 알아보고 바로연락준다더니 다시전화와서 보증금식이라며 다환불된다는겁니다 

자기네가한것도아니고 업체에서한거라면서요 본인도몰랐다고 변명하더라구요

이게 글로들으면 왜믿지? 하시겟지만 그때 당시에는 그럴사하게 우겨댑니다 나중에는 사기일까 계속 불안하지만 믿고싶어지는거죠 

제가 의문을 제기하면 은행도 다 짜고 나오는거라며 루트가 달라서 이렇게해야된다는 핑계를댔습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처음 실행된 햇살론15 1500중 500만원 +200  추가 햇살론15 500 해서 총 1200만원

핸드폰 3대 기계값 600만원

사업자대출 진행할때 실제로 제앞으로 사업자를내서 

부가가치세 신고를해서 내야할세금이 400입니다

이거도 그쪽에서 처리해준다고했는데

두달간 차일피일 미루고있습니다 오늘은된다

이번주안엔된다 매일희망고문만하고있고 전화는거의받지않고 밤이나새벽되서 톡하나씩답장오더니 3일전부터는 그마저도 연락두절입니다

저는 제가써보지도못한돈에대해 이자만 세달째물고있고

핸드폰은당연히 연체입니다

총 2200만원의 피해를입었는데

저는어떻게해야할까요

경찰서로달려가 신고하고싶지만 저도 공범으로분류되어 처벌이무겁다고 들었기때문에 이도저도 못하고있습니다

매일죽고싶다는생각밖에안나네요 

저같은경험있으신분들 답변부탁드립니다..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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