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당한 이후로 3번째 다른 이름.
23년 11월~2월 첫째주까지 :에이티넘인베스트
24년 2월 : 컨서스
24년3월 : 우리금융
이렇게 계속 이름 바꿔가며 한다는건 수입이 되니까 하는건데..ㅠㅠ
내 카드론, 지인카드론 다 들이부어서 1억3천 만들어서 들이부었던. 심지어 수수료까지 냈던..나는 아직도 귀신에 씌였나? 재물에 눈이 어두워지게하는 사탄에 씌였나? 소심한 내가 왜 그런짓을 해서 평생의 데미지를 스스로 벌였나? 자책하며 시름가운데 지금 하루하루 보내요.
개인회생도하려고 알아봤어요. 시골에 작은 아파트가 있어서 해당이 안되네요. 물론 사기당한것 알고 바로 경매시세보다 싼 급매로 내놓았지만 아직도 연락이 없어요. 개인회생 하시는 분들 진심으로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