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 리딩방 업체로 부터 종목 추천 받는 그런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다가

손실이 너무 많아 연장 없이 그대로 똥 밟은셈 치고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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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어느날 아쉬웠던 결과를 회복해주기 위해서,

한 코인을 현 시세의 1/3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연락 드렸다며 연락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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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거절의사를 밝혔으나,

이후로 몇 번 연락이 와서 본인도 죄송한 마음에 여러번 연락드리고,

본인도 그 코인에 투자를 한 상태인데 거짓말을 할 이유가 없으며,

한 번에 락업이 해제되지 않고 풀리는 수량의 제한이 있으니 폭락하는 일이 없다며 설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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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주식으로 기분이 좋지 않았으나 회복의 희망을 가지게 되어,

'레몬체인'이라는 종목을 1000만원어치 당시 시세 1/3 가격으로 매입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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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업이 되어있었기 때문에 바로 매도 하지는 못 했지만

그래도 1000만원이 3000만원가량 되어있는 것을 보니 희망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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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로 연락이 와서 지금 보유하고 있는 제 주식 종목이 딱히 잃은 돈을 회복하기 좋은 상황이 아니라며,

500만원 추가 투자 권유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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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1000만원이 3000만원이 되어있는 것을 본 저로서는 크게 고민이 안 되더군요..

총 1500만원을 투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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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로 코인이 오르고 1500이 거의 7000만원돈 까지 올랐으며,

희망을 갖게 되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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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업 해제 이후 약속한듯이 급락하더군요

어느날 그 돈이 1000만원이 되었으며, 그 이후로 300이 되고 지금은 13만원? 이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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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 돈을 잊고 살았습니다.

원래 차 구매할때 보태려던 돈을 썼기에 새 차를 살 때 1500만큼 할부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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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은 돈이라 생각하고 크게 마음에 담아두지 않다가 최근 레몬체인의 소식이 궁금하여 유튜브를 찾아봤는데,

마지막 영상이 1년전이고 현재 카페에서 올린 유튜브 숏츠 영상이 있어서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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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방식으로 사기 당하시지 않길 바라며 경험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