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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주식사기 사기피해 공유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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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99회
  • 24-03-2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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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나는대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사건에 대해 얘기해보겠습니다 
먼저 제가 주식투자에 관심을 갖게 되고 혼매를 하다가 주식 카페를 알게 되소 네이버 카페 “평생 주식 카페”에 가입을 하였고 
이것저것 알아보다 여러 리딩 방 오픈 챗방에 들어가서 이것 저것 정보를 얻게 됐었습니다 
그러던중 방 운영자 분이 한다는 홍보글을 보고 “시나브로 본방”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거기 보면 카페 운영자분이신 반부패 선생님등 카페에서 들었던 닉네임들이 있어서 의심을 한번도 한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방은 스팸으로 도배가 잘 되서 메니저 분께서 이렇게는 안되겠다 방을 옮겨서 광고 없는 본방으로 이동시켜 주겠다 하면서
매니저에게 개인톡으로 맨토 배정을 요청 하라고 해서 연락 을 했었습니다.
매니저는 제 전화번호와 이름을 물어봤고 그 과정에서 1대1 맨토쉽이 형성이 되었습니다. 
제가 잠깐 한국에 귀국을 했을 때 멘토가 배정이 되었다고 연락이 왔고 이재로 부장이라는 사람과 잠깐 통화를 했었습니다 
잠깐 통화해서 자기가 제 담당 멘토라고 소개를 해주고 자기 전화번호로 카톡을 달라고 했는데 제가 메인으로 쓰는 카톡이 말레이시아 번호여서
지금 팀장님께 연락드리는 말레이시아 현지 카톡 으로 친구추가를 해서 이부장과 연락을 하게 됐습니다
그런후에 이 부장이라는 사람이 광고없는 본방이라는 곳으로 방 이동을 해주게 됐습니다
그리고 그 방에서 제일 처음 비상장 주식 구매를 설명을 듣게 됐습니다 
매일 유튜브 방송을 통해서 이미 신뢰가 많이 쌓인 상태여서 전혀 의심을 못했고요 
씨디 바이오라는 주식을 사라고 권유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것도 역시 본방에서 특별 방송으로 진행된 유튜브 방송을 듣고
멘토들에게 요청을 하라고 해서 하게 됐습니다 카톡 캡쳐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바빠서 통화를 못해서 카톡으로 안내를 받았고 제가 처음에 먼저 200주 600만원을 입금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돈 보내기 전에 선입고를 해준다고 하고 또 특별히 만약에 상장이 안됐을 경우에는 회사에서 100퍼센트 다시 사간다고 하는 조건이 이라고 
리스크는 거의 없는거라고 해서 철덕같이 믿고 사게 됐고요 그리고 제가 쉽게 돈버는거에 눈이 멀어서 추가 구매를 요청을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전화 통화를 한번 더 했고요 이부장이 지금 갖고 있는 주식 다 팔아서 손실이 있어도 주식 상장되면 훨씬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해서
주식을 팔아서 900만원을 추가로 입금을 했습니다 1차로 보냈던 계좌는 이미 마감이 되서 다른 계좌로 보내 달라고 했는데 
입금자가 주식회사 였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도 정말 1도 의심을 못했습니다 
또 제 미래에셋 계좌로 금액은 맞지 않지만 비상장 주식으로 주식을 입고 시켜줬기 때문에 정말 1도 의심을 못했엇습니다 
그런후  시나브로 광고없는 본방에서 매니저들(멘토들이) 불만이 많다 다들 이렇게 애쓰면서 매일매일 무료로 관리를 해주고
개인 톡으로 메시지도 보내고 하는데 어떤 분들은 대답도 안하고 무시만 하고 해서 이거 정리를 한번 더 해야겠다
이렇게 말하면서 특별히 씨디 바이오 주식을 사주셔야 멘토님들께도 수익이 생기고 하다 보니 아무래도 주식 산 분들을 따로 추려서 관리를 해주겠다
하면서 새방으로 이동을 시켜 줬습니다 그래서 새방에서도 똑같이 굉장히 자세한 주식 관련 정보들을 주었고요 
물론 저는 바빠서 제대로 다 보지 않았어서 의심은 못했습니다 그러던중 진짜 중요한 또 다른 특별 수익이 있다고 하면서 케이웨더를 소개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거는 곧 상장이다 네이버에서 찾아보면 다 나온다 등등 이렇게 얘기를 했고 또 가까운 시일안에 큰돈을 벌수 있다고 하면서
저한테 이거는 몇백주 사는게 아니라 자기도 3억을 샀다 … 이렇게 얘기하면서 구매를 권유했습니다 저도 빠른 시일 안에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에 빚까지 지어서
돈을 입급을 했고 청약일 전에 입고가 될껀데 지금 자기 사비로 3주만 먼저 넣어 주겠다고 하고 3주가 바로 입고 되었습니다 
그래서 의심하지 않고 기다렸는데 청약일이 다가와도 입고가 안되서 물어보니 확인해보겠다고 하고 다른 주식 페이투스 주식이 510주가 입고 되었습니다
그래서 무슨 착오가 있었던거 같다고 연락을 카톡으로 전화를 했더니 지금 밖인데 사무실 들어가서 바로 확인 해보고 연락 준다고 했는데 연락이 없어서 기다렸습니다 
제 성격상 바쁜사람한테 계속 재촉을 잘 못해서 조심스럽게 몇번 물어봤는데 시간을 여러 차례 바뀌면서 페이투스 주식이랑 케이웨더 주식이 곧 합쳐질꺼다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상장일 전날까지도 합쳐지지 않아서 연락을 하니 대표한테 물어봤는데 다음날 8시에 합쳐지고 9시에 매도 사인을 줄꺼라고 했습니다 
이때 좀 이상한가 주변에서도 계속 물어봤는데 그래도 제가 철썩 같이 믿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8시가 됐는데 전화를 안받고 저를 단톡에서 추방 시킨걸 보고 
아 이게 사기 였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계속 연락을 하니 8시 30분에 합쳐질꺼라고 끝가지 거짓말을 했는데 .. 
결국 저를 차단 했습니다 카톡 프로필 사진은 아이 안고 있는 남자 사진이랑 딸 (아가)사진을 올려놔서 정말 한번도 의심 한적 없고… 무료로 이렇게 도와 주면서 기업에서 조금씩 수익을 얻는 좋은 사람들이라고만 생각을 했습니다

사람을 너무 믿다가 이렇게 당하고 삶이 너무 힘들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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