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2주만에 사기를 당해 억울하고 과욕을 부린 제가 한심스럽고 자책감이 드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사례 공유 드립니다. 

- 사기 : 카카오톡명 윤영석 대표 (일행 추정 최현욱, 김영순, Chan)

- 거래소 : BTC-MAN (bt24-man.com/ 주소를 옮겨 다닙니다.)

- 거래방식 :비트코인 옵션매매

시작은 주식카페 댓글에 있는 주식오픈채팅방 주소를 통해 오픈채팅방을 가입, 활동이었습니다.

가입이후 해당단체방에서 방장(윤영석)이 일별시황 및 업황공유, 주식 추천, 채팅방내 회원들의 수익인증 등으로

신뢰를 주었고, 저도 해당 주식 매매를 통해 이익을 보기도 했었습니다.

이후 단체방에서 시장침체로 비트코인 거래소 가입권유를 했고,

저 포함 회원들도 처음에는 소규모로 단체리딩에 따라 매매를 시작했습니다.

진행간 이익/손실이 발생했으나,

아래처럼 단체방에 일부회원의 실제 이익 (김영순, 최현욱 등)사례를 공유하고

해당회원이 윤영석에게 입금사례 및 감사인사까지 보여주며 손실난 회원의 1:1 문의를 권유했습니다.

단체리딩간 제가 미스로 매수/매도 버튼을 잘못 놀려 저도 손실을 보게 되어 1:1 문의를 시작했습니다만, 

이익금을 최대화 하기 위해 사비 천만원까지까지 지원해주며 신뢰도와 저의 추가입금을 권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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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의심이 들었으나 방장(윤영석)의 사비입금으로 방장은 믿을 수있겠다 라는 생각으로 추가 입금을 했고,

이후 추가입금후 1:1 리딩을 통해 큰 수익을 봤습니다.

문제는 출금과정상 일어났는데, 해당 거래소를 통해 출금 신청시, 

비트코인 해외ETF거래소란 사유로 처음에는 종부세 추가 입금, 2차는 가상업체를 통한 자금출금을 위해 

가상 어카운트 발급위한 추가 입금을 요구하며 지속 3일째 지연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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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단체방에서 지속 다른 회원들의 사례를 묻자 방장(윤영석)은 이제 저를 오픈채팅방에서 강퇴시켰고, 

1:1채팅방에선 저 보고 제발 자기(윤영석 대표)를 믿고 기다리라고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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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처럼 사연있는 돈이고, 

저의 경우는 암에 걸려서 받은 진단금이자 치료금이었기에 어떻게든 원금을 되찾고 싶어,

경찰에 신고도 했으나 생각대로 빠르게 진척이 되지 않아 억울하고 답답하고 자책감이 들고 복잡한 심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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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캡쳐본 공유 드리니

유사한 사례보시면 의심하시고, 사전 신고하셔서 저 같은 사례가 안 나오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