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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정부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피해사례] 검찰 수사관 및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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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3-2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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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60대, 남)는 검찰수사관을 사칭하는 자로부터 “검거한 범인이 A씨 명의의 계좌를 대포통장으로 사용하고
있어 금융감독원 직원이 계좌 안전조치를 해 줄 것입니다. 그러니 가까운 현금지급기로 가서 기다리십시오.”
라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이를 믿은 A씨가 현금지급기로 가자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하는 사기범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사기범은 계좌 및 예금 안전조치를 위해서 금융감독원에서 관리하는 국가안전 계좌라고 속인 대포통장으로 
A씨의 예금을 입금하도록 지시했습니다.

A씨는 예금 안전조치라는 사기범의 말을 믿고 지시대로 사기범들의 계좌로 예금액을 송금했습니다.
사기범들은 A씨가 예금액을 모두 송금할 때까지 통화를 계속 하며 A씨를 현혹했습니다. 

A씨가 예금액 1,300만 원을 모두 송금하자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한 사기범은 자신이 다시 연락할테니 
먼저 연락하지 말고 기다리라고 했고, 사기범 일당은 A씨가 송금한 피해금 전액을 인출하여 잠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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