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A씨는 출산 후 5년간 경력이 단절된 상태로 육아와 가사를 전담하고 있었습니다.
아이가 유치원에 가자 A씨는 남는 시간을 활용하여 돈을 방법을 찾던 중 어느날 단순 쇼핑몰 주문관리 재택알바 문자를 보게
되어 안내되어 있는 담당자(사기범)의 카카오톡 메신저 연락처로 연락을 하게됩니다.
사기범은 한 쇼핑몰 주소를 보내주며 업무에 대한 설명글을 보내주었습니다.
업무 내용은 이랬습니다. 자신이 보내준 추천인 코드로 쇼핑몰에 가입하여 계정 잔액을 충전하고 이 후 자신이지시한 물건과
배송지 주소에 맞게 주문서를 대신 작성해주는 일이며 이 후 주문한 주문한 물건가격과 10% 가량의 아르바이트 수익을 계정의
잔액으로 지급해준다 하였고 계좌 입금을 신청하면 A씨의 계좌로 잔액을 입금해 준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추가로 처음 가입시 가입지원금 10만원을 지금해준다고 하였습니다.
A씨는 조금 의심이 들었지만 가입지원금을 준다기에 처음엔 본인의 돈이 들어가지 않으니 우선은 한번 해보자 마음먹었습니다.
사기범의 지시대로 회원가입후 가입 지원금을 지급받고 얼마 지나지 않아 첫 업무를 배정받았습니다.
사기범은 쇼핑몰내 99000원 상당의 물건의 주문서를 작성하라 지시하였고 사기범의 지시대로 업무를 마친 뒤 수익금 만원이
계정의 잔액에 지급되자 A씨의 계좌로 입금을 신청하였고 얼마 뒤 실제로 수익금이 입금되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A씨는 의심을 없애고 계속 일을 하고자 마음먹었습니다.
A씨는 첫 업무를 마치고 두번째 업무를 배정받게 되는데 두번째 업무부터는 물건의 가격이 50만원, 100만원.. 점점 커져가기
시작했습니다. 하루동안 A씨는 업무를 하기 위해 총 3000만원 가량의 사이트의 계좌로 충전하였고 하루동안 쌓인 수익금은
350만원 정도 되었습니다.
하루 업무를 마치고 A씨가 계좌입금을 신청하자 사이트는 그래도 A씨의 계정을 탈퇴시키고 사기범과는 연락이 두절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결국 A씨는 3000만원 정도의 사기를 당하게 된 사건입니다.
이번 사례는 피해자의 심리를 이용한 악질적인 사례입니다.
A씨도 처음엔 사기를 의심했지만 지원금을 지급하고 실제로 소액의 수익금을 입금해주며 의심을 사라지게 만든것입니다.
어떤 아르바이트이던 일을 하기 위해 자신이 돈을 먼저 투자를 해야한다는 아르바이트는 무조건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이러한 피해를 당하지 않으려면 의심이 되는 상황에 관련 피해사례가 있는지 찾아보는 습관이 정말 중요합니다.
저희 사방사는 24시간 사기사례에 관심을 가지고 정보를 공유하여 A씨와 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선 신종 사기에 관한 많은 관심과 의심이 갈만한 상황에 사기임을 인지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일반 포털에선 검색하기 힘든 신종사건들을 사방사에서는 쉽게 검색하여 찾아볼 수 있습니다.
자신이 위험한 상황이라 판단되면 언제든 사방사를 방문하여 나의 상황에 맞는 사례를 검색하여 피해를 예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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