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할아버지인 A씨는 어느날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한 사기범에게 전화를 받게됩니다.
해당 사기범은 A씨에게 계좌정보가 유출되어 위험하지 자신의 지시대로 행동하여야 예금잔액을 지킬 수 있다며
말하였습니다.
사기범은 A씨에게 먼저 예금에 있는 모든 잔액을 인출하여 집안(냉장고 등)에 보관하라는 지시를 하였고
A씨는 급하게 은행에 방문하여 예금을 인출한 뒤 냉장고와 서랍장등에 나눠서 숨겨놨다고 합니다.
잠시 후 사기범은 처리절차상 필요한 서류를 받기 위해 경찰이 방물할거라 말하며 경찰이 방문하면 지시대로
서류를 발급해서 건네주라 하였고 몇분 뒤 다름 사기범 일당은 위조한 경찰신분증을 들고 찾아와 주민센터에 가서
서류를 발급해오라며 A씨를 집 밖으로 내보냈습니다.
그 후 사기범들은 A씨가 숨겨둔 모든 돈을 훔쳐서 달아났고 그 동안 통화했던 사기범과는 연락이 되지 않았으며
경찰서에 방문하여 찾아왔던 사기범들을 찾아보았으니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한거라는 답변만 받을 수 있었습니다.
최근 금융감독원, 은행등을 사칭하여 노인들을 대상으로 모아둔 돈이 없어질 수 있다며 사기를 치는 사례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기는 노인분들은 사기라는 것을 인지하기가 어렵고 당장 전재산을 잃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당하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
이런 전화를 받았다면 절대 사기범의 요구대로 응하시면 안됩니다.
금강원, 은행, 검찰등 정부기관과 금융기관은 절대 금품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위와 같은 피해사례를 나의 조부모님, 부모님등께 알려주시면 우리의 가족들이 피해받는 일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A씨와 같은 사기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보이스피싱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저희 사방사는 24시간 보이스피싱 사기에 관심을 가지고 정보를 공유하여 A씨와 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이스피싱 사기를 예방하기 위해선 보이스피싱에 관한 많은 관심과 의심이 갈만한 상황에 사기임을 인지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일반 포털에선 검색하기 힘든 신종사건들을 사방사에서는 쉽게 검색하여 찾아볼 수 있습니다.
자신이 위험한 상황이라 판단되면 언제든 사방사를 방문하여 나의 상황에 맞는 사례를 검색하여 피해를 예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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