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 investment
hk power plant
hk development
라고 회사명을 바꿔가며
두바이 데이라 아시아나호텔 215호에 머물고있는 eugene oh fernandez(오유진) 와 최희숙(ludia hs choi)을 고발합니다.
저희업체는 4억, 그 다음업체는 2억, 그리고 그 다음 업체는 1억정도 털렸어요.
두바이에 있으면서 가나에 자금이 있다며 가나로 데려가서 금과 달러현금을 보여주고, 토고로 데려가서 그럴싸한 공사현장을 보여주며 현혹합니다.
사기수법은 이러합니다.
- 수십억달러가 든 통장 잔고내역을 보여주고, 인터넷에서 다운받은 그럴싸한 투자계약서(약 20장정도)를 보내줌
2. 상대가 미끼를 물고 두바이로 오면 건설공사를 맡기고싶다고 하며 토고로 가라고 함. 그리고 자신이 공사금액으로 지불 할 돈이 가나 중앙은행 금고에 보관되있는데 어챂 네돈이 될 테니 가서 눈으로 확인하고 양도양수작업 하고 오라고 보냄.
3. 상대가 가나로 가면 사람들을 풀어서 극진히 대접하는 척 하며 현금과 금이 가득 든 궤짝을 보여주며 오회장이 이제 당신 돈이라고 했다며 각종 서류를 써주고 자물쇠를 바꾸는 퍼포먼스를 보여줌. 그 다음 토고로 넘어가서 그럴싸한 흑인 하나 섭외해서 공사현장 및 서류 보여주며 확신을 줌.
4. 가나와 토고를 다녀오면 사람이 안믿을래야 안믿을수 없는 상태가 됨. 그렇게 고무시켜놓고 한국에 보낸다음 일주일 정도만에 다시 두바이에 들어오도록 종용함.
5. 두바이에 두번째로 들어가면 이제부터 여러가지 명목으로 돈을 빼기 시작함. 자금이체수수료, 법인승계료, 자금집행보증료, 공사이행보증금, 등 말은 만들기 나름이고 중요한건 돈이 없어보인다 싶으면 한건당 1천~ 5천만원정도씩 뜯어가고 돈이 좀 있어보인다 싶은 상대가 나타나면 1억~ 10억씩 요구함.
6. 분명 hk 그룹이라는 이름을 걸고 일을 하면서 정작 입금 받는 인보이스의 수취인은 모두 다름. 외국대포통장을 쓰고있음.
7. 마지막은 이 돈을 받기위해서는 가나중앙은행에 가서 직접 싸인해야한다고 함.여기서 가나를 들어가게되면 이제 납치문제로 바뀌면서 한국에 있는 사람에게 돈을 요구함.
이게 이들의 사기수법입니다. 저희는 다행히 두번째에 가나에 들어가지 않아 목숨은 건졌지만 현재도 가나에 억류되서 몇년째 못나오고 계신분이 있다고 전 피해자에게 들었습니다. 그분은 80억가량 뜯겼다고 하시더군요.
제가 간략하게만 적었지만 아래 링크를 타고 들어가시면 오유진과 최희숙에 대한 더 자세한 것들을 아실수 있습니다.
둘다 나이 60 중반 넘게 쳐먹고 할줄아는게 사기치는것밖에 모르는데, 하루빨리 검거되서 징역 20년 받았음 좋겠네요
https://cafe.naver.com/bk1009/6012261?boardtyp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