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검사라고 하며 전화가 와서 경기도 광명시를 간적이 있냐
지금 본인 계좌가 돈세탁을 하는 범죄에 연루되있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의심을 하지 못한 채 그들이 하는 말을 그대로 따르며 너가 가담자인지 피해자인지 확인 해야 한다며
고금리 대출로 5900만원을 24.6.19 15시 35분 경 대출받게 만들더니 역시 가담자라며 저를 몰아붙였습니다.
그 후 정말 피해자라면 피해자 소명절차를 해야한다며 그 돈은 받아서 금감원을 통해 조사할테니
돈을 이체하라고 계좌를 불러 24년 6월 20일 11시 8분경에 이체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그들이 금감원에 들어갈수있는지 확인해보고 연락을 준다며 연락을 끊었고
이후에 느낌이 이상하여 알아보니 보이스피싱이였고 그 다음날 6.21일 경 오후1시에 경찰에 신고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