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몸캠당해서 지인들에게 영상 날라간다고 협박성 문자가 왔었지만
저는 바로 라인이랑 인스타 계정 탈퇴와 동시에 무대응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엄청 불안 했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은 별일 없이 잘 지내고 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또한 몸캠에 이용당한 어플들은 쳐다도 안보고 있습니다.
만약 돈 보내지 않았다면 무대응하시면 괜찮아요. 처음에는 불안하지만 시간지나면 잊혀집니다.
대응하지말고 바로 탈퇴와 동시에 떳떳하게 마음 먹으신다면 별일 없습니다.
피해자의 마음이 불안하게 느껴진다면 그 심리를 이용하는게 그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쿨하게 잊혀주시고, 다음에 안그래야지 하는 마음으로 살면 별일 없이 잊혀집니다.
그러니까 당하셔도 돈 보내시지마시고 돈주고 없애주는 업체도 구하지마시고 반성한다는 마음으로 떳떳하게 지내신다면
다음에는 그러는 일이 없을꺼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것 이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이제 무조건 의심하세요 아무것도 모르는데 호의를 베푸는 사람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