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씨(50대, 여)는 “학교 행정실입니다. 아이가 머리를 크게 다쳐서 당장 수술을 해야 하니 1,000만 원을 송금 하세요.”라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사기범이 자녀의 이름, 휴대전화 번호, 학교 이름까지 정확히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의심없이 사실이라고 믿은 K씨는 당황하여 사기범이 불러주는 대포통장 계좌로 급히 800만 원을 송금했습니다. 이후 K씨가 해당 병원과 학교에 확인하여 보이스피싱임을 알아차렸을 때는 이미 사기범 일당이 피해금을 모두 인출해 간 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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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정부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피해사례] 자녀 학교의 행정실 직원을 사칭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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