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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정부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피해사례] 외화 환전, 인출을 연계한 신종 보이스피싱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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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3회
  • 24-03-2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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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씨(20대, 여)는 어느날 “서울중앙지검 수사관입니다. 당신은 김△△ 사건에 연루되었습니다.” 라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P씨의 명의로 대포통장이 개설되었으니 혐의를 벗으려면 현재 갖고 있는 금액을 모두 달러로 환전해서 
금융감독원 직원에게 전달하라는 지시를 받았고, 의심없이 사실이라고 믿은 P씨는 사기범의 지시에 따랐습니다.

P씨는 A은행 □□□지점에서 미화로 약 20,000달러를 인출 후 수사관을 사칭한 사기범이 시키는 대로 
지하철 ☆☆역 앞에서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한 공범에게 그 금액을 고스란히 건네주었습니다.

사기범들은 창구에서 고액현금을 인출할 경우 자금 출처 등 확인이 강화되자 이를 피하기 위해 
외화인출을 요구하는 등 날로 수법이 교묘해지고 있습니다. 

정부기관을 사칭하며 권위와 지식정보를 갖춘 것처럼 포장한 사기범의 말에 현혹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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