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현재 사법적으로 처벌받을 가능성이 높으니 구속 전에 이재명에게 힘을 모두 실어주려 하는 것 같다.
이번 이화영 술자리 폭로를 통해 검찰의 무리한 이재명 수사가 표면화 되었기에
이런 상황에서 이재명을 조국처럼 법적 구속은 불가능해졌음.
그렇기에 범야권 우호와 이재명에게 범진보 권력을 몰빵해 줌으로써,
이재명 입지와 차기 조국에 대한 신뢰도까지 쌓을 수 있으니
심플하지만 정직한 정치적 포석임.
반면, 삐돌이 한동훈은 윤석열과 밥약속도 거절할 정도로 동료시민 의식을 상실했으니
내부총질러의 집권여당 칼춤을 팝콘각으로 그저 관망만 해도 사이다를 볼 수 있는 상황임.